ktx 타는 것 잔머리 쓰다가 생돈 나감

ktx 잘못 탐

오늘은 서울역 인근에서 9시에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안아산역에서 7시 58분 ktx를 예약하였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7시 20분쯤 천안아산역에 도착하여

빵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사서

대합실로 올라가니 7시 46분 ktx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그냥 46분차 타고 가서 약속 시간보다

좀더 일찍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46분차를 타고 핸드폰 음악을 들으며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ktx 객차 직원이 제게로 와서

"승차권 좀 보여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보여주니


"58분 승차권인데 46분차를 타셨네요.

그러면 58분차를 취소하고, 46분차를 다시 끊어야 합니다.

58분차를 취소하면 반환수수료 1,400원이 붙습니다.

그리고 46분차를 객차내에서 표를 사면 50% 할증이 붙어

원래는 입석이 12,000원인데 18,000원을 결제해야 합니다."

조금 일찍 가려다가 생돈 7,400원이 더 나갔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예매된 ktx 열차를 안타고 앞차를 타면 

예매했던 ktx는 취소해야 해서 반환수수료를 내야 하고,

객차내에서 다시 표를 끊어야 해서 할증이 붙는다는 것을 잘 알기 바랍니다.

예약된 시간에 예약된 ktx 열차를 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생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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