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초등학교에서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를 합니다.

이번에도 제 딸은 편지를 정성껏 써서 5천원을 동봉한 후 학교에 제출하였습니다.

어렵게 생활하는 다른나라 어린이의 영상을 보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일 진솔하게 썼습니다.

희망편지를 쓰면서 제 딸은 우리 나라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크게 풍족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사는 우리 가정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딸아이는 편지를 쓰며 올해는 초등학교 졸업반이라 그런지

다른 나라 학생을 후원하고 싶다는 곳에 표시를 하였나 봅니다.

그래서 7월달에 굿네이버스에서 2번 전화가 왔는데 업무를 보고 있는 중이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귀 자녀가 아이를 후원하고 싶다고 표시를 해서 전화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어허, 이런 생각도 하고..이제 다 컸구나'하며 흐뭇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전화 상담 후 바로 후원금 자동이체 신청을 하였습니다.

후원할 학생은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사는 남학생입니다.

언제까지 후원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작은 금액이지만

그 학생의 꿈을 키우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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