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시 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면세점에서 꼭 구입하는 향수.

향수는 어떻게 발전이 되었나 또 궁금해졌습니다.

 

이번 여행 시 산 향수인데 가격이 너무 싸요.

3만원대 향수인데 냄새도 무난해서 저는 3개 구입하고, 집사람은 20만원대 향수 2개 사더라구요.
차에 1개 두고 가끔 뿌리면 차내 향기도 좋아집니다.


중세의 프랑스 귀족들은 목욕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목욕을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 역시 목욕을 무척 싫어하였다.

아니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춤 연습을 하여 흠뻑 젖은 땀을 절대 씻지 않았다.

! 냄새...

그러면 어떻게 했느냐?

바로 깨끗한 옷을 갈아 입는 것으로 목욕을 대신했던 것이다.

일국의 왕. 그것도 태양왕이라고 불리우는 그가 왜 그랬을까?

목욕이 그렇게 귀찮았나?

자신은 가만히 있어도 하인들이 목욕을 다 시켜주지 않았을까?

 

씻지 않은 이유는 왕의 주치의가

목욕을 하는 것은

병균을 몸에 바르는 행동이니 목욕을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왕실이 이러하니 일반 국민들도 당연히 목욕을 기피하게 되었다.

 

유럽에서 창궐하여 많은 사람이 죽은 흑사병

도대체 흑사병이 왜 발생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흑사병으로 죽자 의학자들은 병의 원인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찾아낸 것이 어이없게도

목욕을 하면 병균에 잘 감염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즉 인간의 몸은 스펀지 같아서 물을 만나면 스펀지처럼 병균을 잘 흡수한다고 주장하였다.

목욕탕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병균을 옮기는 원인이며

물이 몸에 닿으면 더러운 물질이 몸 안에 들어가서 병에 걸린다고 주장하였다.

 

땀으로 생긴 때는 제2의 피부로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믿었기에 목욕을 안하는 것이 훨씬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결국 대중 목욕탕을 폐쇄하고 가정의 목욕탕 또한 없앴다.

 

목욕을 안하니 어떻게 되나?

몹시 심한 악취로 고생했으나 그게 오히려 건강미의 상징이 되었으니 아이러니하다.

특히 루이14세의 입 냄새는 몇m 떨어진 곳까지 풍기는 엄청난 악취라고 했으니 신하들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

 

그럼 목욕은 언제 하는가?

의사들의 지시 하에 치료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몸이 아플 때 조심히 실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심한 악취로 인해

왕족이나 귀족들은 향수나 화장품을 사용하여 자신의 악취를 중화시키고자 하였다.

이로 인해 유럽은 향수 산업이 대대적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된다.

목욕을 하지 않는 문화가 향수를 발전시키는 문화를 형성시켰다.

향수의 발전은 더더욱 목욕을 기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19세기 들어 미국의 호텔들이 호텔에 목욕탕을 만들었다.

미국사람들은 호텔이 투숙하면서 목욕을 즐겼다.

그리고 호텔들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런 성공으로 목욕탕이 있는 호텔이 일류호텔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은 목욕을 통해 몸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문화가 생겼다.

 

이 문화가 유럽으로 전파되어 목욕이 병을 발생시킨다는 생각이 깨지게 되었다.

 

저는 현재 목욕탕을 10년 정도 다녔습니다.

일반목욕탕이 아닌 온천입니다.

매일 온천에서 목욕을 하니 건성피부증세도 없어지고

특히 고질병인 비염도 사라졌습니다.

겨울이면 티슈를 들고 다니며 코를 풀거나

심한 재채기로 너무 힘들었는데 온천 다닌 이후로 모두 없어졌습니다.

 

매일 온천을 하니 온천물이 그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지난 번 일반 목욕탕을 갔더니 물의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역시 온천목욕이 훨씬 제 몸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온천 가까운 곳에 살아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온천을 찾아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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