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을 조사한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상위 10%는 연봉 6746만원 이상

상위 20%는 연봉 4901만원 이상

상위 30%는 연봉 3900만원 이상

상위 40%는 연봉 3236만원 이상

상위 50%는 연봉 2720만원 이상 이었습니다.

연봉 1억 이상의 근로자가 44만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저는 상위 10%에 가까스로 턱걸이 한 것 같은데,

도대체 월급 타면 그돈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궁금하여 계산해 봤습니다.

경력이 20년도 넘었는데 월급도 받기 전에 다달이 떼어나가는 돈이

100만원이 넘지만 한달 한달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 월급에서 지출되는 것은

주택마련 대출금: 115만원 정도

우리 네식구 보험료: 약 80만원

애들 학원비: 65만원

(내년부터 딸이 중학생이 되어 학원비 지출 증가할 예정,

집사람은 8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음)

차량 기름값: 30만원

휴대폰 통신비(3명분): 15만원

목욕탕: 5만원

굿네이버스 등 기부: 7만원

펀드: 20만원(비상금으로 모으는 중)

신문값: 15000원

코웨이 렌탈: 70000원


이렇게 보면 아파트를 옮기고, 애들 학원비가

현재 145만원 정도 나가는데 이걸 줄여야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집을 마음대로 옮길수도 없고,

학원은 애 엄마의 생각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냥 묵인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연봉만 봤을 때는 상위 10%에

간신히 들어가니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어야 하는데,

집값과 교육비 부담이 너무 큽니다.


정년 퇴직하고는 뭘 먹고 살아야할지,

노후 준비는 크게 한것도 없고,

지금부터라도 대책 을 마련하려고자 합니다.


그래서 하는 것이 도서관을 찾아

책읽기부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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