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젓가락 사용법

컵라면을 먹을 때, 따뜻한 우동을 먹을 때 부담없이 사용하는 것이 나무젓가락입니다. 

그런데 나무젓가락 대부분은 중국에서 만든 것을 수입해 옵니다.

나무젓가락을 만들 때에는 곰팡이가 피거나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살균방부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또 나무색깔을 하얗게하여 깨끗하게 보이려고 표백제 처리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처리된 나무젓가락으로 컵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어떤 때는 나무젓가락을 쪽쪽 빨아먹거나, 나무젓가락을 컵라면 용기에 넣은 채 국물을 마십니다.

이렇게 하면 나무젓가락에 묻은 화학약품이 녹습니다.

화약약품이 스멀스멀 나오는데 우리가 그걸 먹는 것이 됩니다.

대표적인 화학물질이 과산화수소라고 합니다.

표백제나 소독제로 쓰이는 물질입니다.

진한 과산화수소는 독성이 있으므로 위험한 물질입니다.

지난 4월 oo유업의 바리스타 컵커피에서

과산화수소가 검출되어 전량 회수한 일이 있습니다.

검출된 양은 미량이어서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발빠르게 자발적으로 대처를 한 회사를 믿고 저는 바리스타 커피 라떼를 아직도 잘 마시고 있습니다.

 

우동


 그렇다면 나무젓가락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나무젓가락 대신에 쇠젓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리하다는 생각에 나무젓가락을 계속 사용하면 화학물질을 계속 섭취하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젓가락을 사용한다면

나무젓가락을 수도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화학물질이 어느정도 씻겨 나갑니다.

여러번 씻으면 사용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 다닐 때 자취를 하였습니다.

거의 컵라면을 사다두고 출출할 때 간단하게 요기를 하였습니다.

또 설거지하기 귀찮아 쇠젓가락 대신 나무젓가락을 애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참 무식한 행동이었습니다.

조금 편리하려고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며 화약물질까지 섭취했으니 참 바보스럽습니다.

이제부터는 쇠젓가락을 사용할 것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게 된다면 씻어서 사용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쓰레기도 덜 나오게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입니다.

봉지라면 지고, 간편식 및 컵라면 시장 뜨고

대학교 다닐 때 점심 시간은 주로 자취방에 가서

신라면이나 안성탕면을 친구들과 끓여먹고

오후 강의 들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있어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다함께 모여 앉아 마지막 남은 국물까지

서로 먹으려고 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기도 합니다.

다들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은

1년에 한 두번 밖에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쉽네요.


제가 대학 다닐 때에도 물론 컵라면이 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 봉지라면 2개씩 끓여 먹어야

어느 정도 배가 불렀지요.


그런데 요즘 봉지라면이

간편식과 영양식, 컵라면 시장의 성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제 아이도 봉지라면보다는 컵라면을 선호하고,

컵라면 보다는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돌려

간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컵라면보다는 봉지라면 맛이 더 좋은 것 같은데

편리하다는 이유로 컵라면이나 냉동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간편식 시장이 라면을 대체하고,

라면은 건강한 식품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있어

간편식 시장이 더욱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외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라면을 개발하여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라면 시장이 어떻게 변할까?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간편한 컵라면을

더욱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봉지라면보다는 간편식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김치찌개나 부대찌개에 넣어 먹는 라면맛은

매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일품입니다.

봉지라면도 나름 경쟁력이 있으니

우리나라 입맛에 딱 맞는 그런 라면을 출시하여

매출액이 다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