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에는 문화유산이 많은 곳입니다. 

어떤 문화유산이 있을까요?


1. 고려청자 도요지

도요지란 토기나 도자기를 구웠던 가마터를 말합니다.

현재 강진군 대구면 가마터에는 모두 90여개가 있고, 칠량면에는 5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들 고려청자 도요지는 국가사적 제 68호로 지정되어 문화유산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삼국시대부터 고려후기 14세기까지 도자기 생산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래서 도자기(청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청자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 다산 정약용 유적(다산 초당)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생활을 했으며, 집필 활동도 왕성하게 했던 곳입니다.

목민관의 도리를 밝힌 목민심서

관제, 토지제도, 부세제도 등 경제서적인 경세유표

형법(형옥)과 관련된 흠흠신서 등 500여권의 저서를 탄생하게 한 지역입니다.

다산초당을 오르면서 다산이 걸었던 발자취를 느끼고, 수목의 향기를 맡으며 

정약용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의 오솔길은 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제가 가봤던 장소 중 또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고요하고 품격있다고 해야되나...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3. 청자 박물관

고려 청자를 전문으로 전시하고 체험하는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시청각실, 도서실로 구성되어 있고 475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직접 청자를 빚어보는 체험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4. 하멜기념관

하멜 표류기를 쓴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는 장소입니다. 

강진 전라병영성 바로 옆에 있어 함께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하멜동상과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풍차가 있습니다. 

하멜은 동인도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가다가 제주도에 표류하여

강진에서 약 7년간 유배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5. 가우도

  섬 안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는 산과 바다를 함께 바라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집라인도 체험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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