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소유를 하는 개념에서 공유하는 경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구독경제가 뜨고 있습니다. 즉 돈을 미리 지불하고 필요한 것을 쓰는 시대입니다.

우리들은 식당에 가면 음식을 시킵니다. 그러면 음식이 나오겠죠?

음식을 다 먹은 후 먹은 만큼 계산을 하고 나옵니다.

하지만 구독경제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월정액을 미리 냅니다.

그리고 해당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돈 안내고 그냥 나와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실제로 맨해튼 술집에서 매달 회비 9.99달러를 내면 매일 칵테일 한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후치라는 회사인데 지난해 매출이 약 22억원이나 된다고 하니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일본 기린맥주에서는 매달 7만 5천원 정도 회비를 내면 

갓 만든 생맥주를 한달에 2번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술, 속옷, 과자, 커피, 전자 책, 영화관 관람 등 이제는 월정 회비를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구독경제라고 합니다.

이런 구독 경제를 자리잡게 만든 것이 <넷플릭스>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는 회비 9,500원만 내면 무제한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급으로 회원가입하면 좋은 화질로 수 많은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회비는 매달 14,500원입니다.

또 새로 생긴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무비패스>는 월 9.95달러를 내면

한 달 내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달랑 영화 한 편 값으로 한 달 내내 볼 수 있으니

영화광들에게는 매우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무비 패스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주로 어떤 영화를 얼마나 자주 보는지 통계를 조사하여 데이터화 하여

그것을 팔아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회비를 내면 일주일에 와이셔츠 5장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언뜻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공유경제를 넘어 구독 경제시대로 변화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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