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로 걷기를 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가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발로 가고자 하는 곳을 마음껏 갈 수 있는 것, 직립보행은 인간의 큰 혜택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걷기를 하려면 바른 보행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르게 걷기를 하려면 일단 복근과 등근육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걸을 때 뒤꿈치를 먼저 땅에 대고, 엄지 발가락 관절 쪽으로 중심을 이동시켜서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 전체를 사용할 수 있어 발바닥까지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니 부종도 없어지고, 건강하고 날씬한 다리를 가꿀 수 있습니다.

바르게 걷는 것이 어렵다면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들게 하면 자연스럽게 바르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여자들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데 이것은 걷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땅을 디딜때 뒤꿈치와 발가락이 동시에 닿기 때문에 바르게 걷기가 힘듭니다.

업무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동차에 운동화 한두켤레 넣어두고,

틈만 나면 바르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무조건 시간나면 짧게나마 걷는 것이 우리 몸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벽에 등을 대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양쪽 어깨도 벽에 잘 붙입니다.

엉덩이도 벽에 잘 붙입니다.

무릎과 무릎은 떨어지지 않게 붙여 줍니다.

발의 뒤꿈치도 붙입니다.

발의 앞꿈치는 약간 벌립니다.

이 상태가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연습입니다.

근육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 상태에서 뒤꿈치를 들었다가 원위치하면 종아리 근육도 발달되고,

바른자세도 함께 가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루 만보걷기를 해도 자세게 나쁘면

만보걷기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많이 연습하여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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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심적으로 우울한 일이 있을 때에는 가까운 공원이나 동산을 찾아 걸어봅시다.

특히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장소에서 마음의 스트레스를 이겨내 봅시다.

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너무 심적으로 힘들거나 직장 스트레스가 많을 때에는

저녁을 먹고 야밤에 가까운 산을 찾아갑니다. 물론 어무 어두워서 등산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산 중턱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서 산 정상을 바라보고 제자리에서 심호흡을 한참 동안 해줍니다.

내 몸안의 나쁜 공기가 산속의 상쾌한 공기로 대체되는 느낌이 들때 서서히 걸음을 옮깁니다.

산 정상쪽으로 약 500미터 정도가 시멘트 길로 잘 포장되어 있어 플래시를 켜고 심호흡 하며 걸어갑니다.

다시 중턱으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는 것을 반복해 줍니다.

호흡을 할 때 코, 입, 폐, 몸 속 깊숙히 느껴지는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때에는 걷기 보다는 호흡법에 중점을 두고 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심호흡을 마치면 서서히 빠르게 걷기를 합니다. 

산속의 공기는 마음의 상념을 다 떨쳐줍니다.

산속 걷기는 트레드밀에서 걷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한달에 두세번씩 야밤에 산을 찾고 있는데, 그 다음날 피곤함도 없어지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걷기로는 공원 걷기 입니다.

공원 걷기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심심하지 않고, 은근히 경쟁도 됩니다.

일주일 5번씩 1시간 정도 꾸준하게 공원길을 걸었는데 3개월이 지난 후 체지방이 감소되고, 특히 몸무게가 5kg정도 빠졌습니다. 지금은 더 많이 빠지고 져서 이제 근육량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걸어도 몸무게가 변함없더니, 40일 정도 지나니 빠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는 것은 트레드밀에서 걷기입니다.

밤 10시나 11시쯤 늘 목욕탕을 찾는데 10시쯤 가면 목욕탕 헬스장에서 1시간 정도 트레드밀에서 걸을 수 있습니다.

조금 빠르게 걸으면 등에서 땀이 납니다.

그리고 걷다가 뛰다가 하면 이제 얼굴에서 땀이 떨어집니다.

그때의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목욕탕으로 가서 웃옷을 벗는데 땀으로 범벅이 돼서 잘 벗어지지 않을 때, 

'아! 오늘도 운동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걷기 운동.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분명히 우리 몸에 변화를 줍니다.

오늘부터 만보 걷기를 실천하여 폐 기능 향상, 골다공증 예방, 체지방 감소, 성인병 예방을 해 봅시다.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걷기가 특효약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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