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은 없다. 잘 나가는 스타벅스

스타벅스 로고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이 성공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퇴직금을 가지고 너도나도 뛰어들다가는

현재와 같은 불황기에 본전은커녕 망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불황은 없다.

라고 외치는 것 같은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곳으로

유명한 강남대로에 두 개의 점포를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강남에서 건물주가 임대료를 너무 많이 올려

철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업이 안돼서 문을 닫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하루 50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실적도 엄청납니다.

지난해 매출이 1조 2634억으로

영업이익이 1144억원이나 됩니다.

올해도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015억원이나 되니,

작년 실적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벅스에는 불황이 없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종이 빨대를 전면 도입하여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공기청정시설을 설치한 것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 전 매장을 직영제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영제이다보니 상권이 괜찮다 싶으면

핵심 상권에 곧바로 오픈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건물주들도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것을 매우 반깁니다.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이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물주들은 스타벅스에게

우리 빌딩에 들어오라고 의뢰를 먼저 하기도 합니다.


스타벅스가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으니 미국 본사는 흐뭇할 것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당 200원 정도의 로열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키운 글로벌 체인점이 어마어마한 부를 창출해주고 있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글로벌 체인점이 언제쯤 탄생할 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래도 스타벅스 커피가 생각납니다.

스타벅스에서 종이빨대로 교체

스타벅스 할인

갑자기 이 글을 쓰며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는 전국에 있는 매장이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입니다.

직영점이므로 본사의 결정이 있으면 빠르게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과정이 빠르니 종이빨대로 교체하는 친환경적인 움직임도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플라스틱 빨대의 재고가 남아 있는 매장에서는 종이빨대 도입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종이 빨대와 더불어 커피를 젓기 위한 플라스틱 스틱도 우드스틱으로 교체합니다.

이렇게 스타벅스는 연내에 전체 커피점으로 종이빨대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발빠른 대처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겠지만,

사용상의 불편함과 습관 때문에 플라스틱 빨대를 선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스타벅스의 이런 정신이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통하는가 봅니다.

이탈리아 커피 시장만은 어렵다고 하였으나, 배려와 섬김으로 스타벅스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들은 대부분 개인 사업주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제품의 퇴출이 다소 더딥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 빨대로 대체하는 것에는 모두 동의합니다.

스타벅스 원두

하지만 플라스틱 빨대의 재고,

플라스틱 빨대 퇴출과 종이 빨대 도입에 대한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소비자들은 특히 종이빨대의 안정성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빨대에서 잉크 성분 등 유해한 물질이 녹아

인체에 흡입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유통 판매 되는 종이 빨대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브랜드 커피업계의 가맹주와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종이빨대를 도입하여 환경을 생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지식임 2018.11.29 06:22 신고

    종이빨대 도입은 잘하는거 같으면서도 걱정도 되요. 결국 나무를 베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어짜피 만들거 안썩는거 보단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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