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은 서천 신성리 갈대밭으로 오세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추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은 갈대가 무성하여 

전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곳이 이렇게 갈대밭으로 된 이유는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하구에 위치하고 있어,

퇴적물이 쉽게 쌓이고, 물이 농지에 범람하여 농사짓기에는 

좋지 않은 환경의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땅을 포기하고, 

갈대밭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갈대숲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데, 

갈대숲을 헤쳐나가면서 걷다 보면 

마치 공동경비구역의 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음악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귀를 즐겁게 해주는 색소폰 소리가

매우 듣기 좋을 것입니다. 


오로지 이곳에서 하루종일 있기 보다는

가볍게 걸어보는 코스로 가기에는 적당한 장소입니다.


주차장도 잘 완비되어 있고,

지금 가시면 갈대밭 주변의 황금빛 벼들이

인사를 하며 반겨줄 것입니다.


갈대밭 체험관도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사거나,

카페에서 밖을 바라보며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념품도 살 수 있고, 소곡주도 살 수 있고,

서천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과 갈대밭도 걷고,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아이들과 체험하고, 

회도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1. 아파트담보 2018.10.17 11:38 신고

    갈대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한 착각이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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