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면서 어떤 아파트에서는 경비원이 주민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경비원이 주민에게 비닐류와 플라스틱류는 당분간 분리배출하지 말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라고 해서 화가 나 폭행했다고 합니다. 중국이 재활용품을 수입 금지하니 우리나라 각 아파트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올바르게 배출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배출의 핵심은 4가지입니다. 

첫째, <비운다>입니다. 용기 안에 담겨 있는 내용물을 깨끗히 비유고 배출해야 합니다.

둘째, <헹군다>입니다. 용기 안에 있는 이물질, 음식물 등은 닦거나 헹궈서 배출해야 합니다. 특히 담배꽁초 가득 넣어 버리면 안 됩니다.

셋째, <분리한다>입니다. 라벨 등의 다른 재질로 되어 있는 부분은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넷째, <섞지 않는다>입니다. 종류별, 성상별로 구분하여 분리 수거함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다음은 플라스틱이나 비닐류 등의 분리 배출 요령입니다.

 첫째, 페트병 등의 플라스틱 용기는 음식물 등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된 상표 등 다른 재질로 된 부분 제거하여 압착한 후 배출합니다. 페트병 같은 경우는 압축한 후 뚜껑을 닫으면 압착된 상태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 알약 포장재, 카세트테이프 등 여러 재질이 섞이고 분리가 어려운 제품은 종량제 봉투 등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필름류와 같은 비닐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부분(부착상표 등)을 제거한 후 배출합니다.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었으면 씻어서 배출하며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합니다.

넷째, 스티로폼과 같은 발포합성수지는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부착상표 등을 제거, 이물질이 묻었으면 씻어서 배출합니다. TV, 냉장고 등 포장·운반에 사용된 스티로폼은 되도록 제품구입처로 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냐에서는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기만 해도 몇 천만원의 벌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국민 평균 소득이 20여만원 정도인데 비닐 봉투 하나 사용했다고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물의 낙원인 케냐가 비닐봉투로 인해 동물들이 죽거나 병에 걸려 결국 인간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다같이 분리배출 요령을 잘 익혀 재활용되는 생활폐기물이 많아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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