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화나 뉴스를 듣다 보면 북한 지도부의 직책에 대해 언급이 됩니다. 매우 생소하고 헷갈리는 북한 지도부의 직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높은 사람은 우리 나라 대통령과 같은 주석입니다. 최초의 주석은 김일성인데 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남겨 놓고자 김정일은 주석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김정일은 국방위원회를 국가의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어 그 기관의 장이라는 국방위원장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죽고, 김정은 체제가 들어섭니다. 당연히 김정은 국방위원장으로 해야 하는데 또 김정일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만들고자 김정은은 다른 호칭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국무위원회를 신설하여 김정은은 국무위원회의 장이라고 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 불립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인민무력부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오진우 인민무력부장이 생각나는데요. 정찰총국은 인민무력부 산하의 일종의 첩보기관입니다. 대남공작이나 간첩, 무장공비 파견과 같은 일을 맡아보는 기관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사건 등도 정찰총국의 책임하에 이뤄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호위총국은 인민무력부 산하이면서 국무위원회 직속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은 일가를 호위하고 평양을 방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을 호위하고 있으므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말 그대로 이 사람들을 거치지 않으면 김정은을 만날 수 없다고 합니다.

 국가안전보위부라는 기관도 있습니다. 이곳도 완전 살벌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직속기관으로 국가안전과 관련된 모든 일을 맡아보고 있으므로 권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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