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 일어나
한국에서 가져온 쿠쿠전기밥솥에
쌀을 씻어 밥을 했습니다.
반찬은 햄 부친것, 김치, 고추, 장아찌입니다.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8시쯤 일어납니다.

씻고 커피 마시고 책좀 보다가
10시쯤 숙소를 나섭니다.
우선 내일 현지가이드와 미팅장소인
가우디가 재건축한 까사 바뜨요를
찾아갑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 갔는데
숙소에서 약 1 km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헤매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그냥 쭉 올라오면 될 것을
ㄷ자 형태로 돌아와 도착합니다.

해골과 뼈 모양으로 만든 까사 바트요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건물 안은 내일 들어가기로 하고
카탈루냐 광장을 구경하고
마트에 가서 장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점심밥은 카레와  짜장밥을 먹고
보케리아 시장에 갔습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곳에서는 과일 주스와
돼지고기인 하몽을 사서
먹었습니다.
주스 맛은 좋았으나
하몽은 조금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시장을 나와
콜럼버스의 탑을 갔습니다.
손은 지중해를 가르키고 있는
콜럼버스의 동상이 맨꼭대기에
서있는 탑이었습니다.
탑정상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콜럼버스의 탑 더 아래쪽에 있는
바르셀로나 수족관에 갔습니다.
책에 유럽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나와 있어 큰 기대를 하고 갔으나
도대체 저게 왜 유럽 최대의 수족관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수족관과 비슷한 것이었기에
괜히 들어왔다 싶었습니다.
유럽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소개한
책의 저자가 밉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츄러스로 유명한
츄레리아로 갔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맛있는
츄러스라고 하여 갔더니
사람들이 줄서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 먹어보니 정말 달고
맛이 있었습니다.
여행 젓날은 이렇게 마무리...

카탈루냐 광장


카탈루냐 광장의 수많은 비둘기


보케리아 시장



하몽


파는 육류 중 머리가 리얼해서..



카탈루냐 시장의 과일들



콜럼버스의 탑



바르셀로나 수족관



헤엄치는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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