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비자없이 입국 가능

미얀마 여행

동남아 국가 중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곳은 베트남입니다.

미얀마와 거리도 비슷하고 자연환경도 비슷한데 미얀마는 잘 가지 않고 있습니다.

 군부독재국가라는 이미지, 저비용항공이 뜨지 않고

관광 인프라도 열악한 편이라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특히 로힝야족 문제로 해외여행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럽과 북미에서는 미얀마를 여행하면서

쓰는 외화가 미얀마 정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잘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얀마 정부는 관광업계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여행객을 유치하고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얀마에 입국하려면 90일짜리 관광비자를

50달러를 내고 받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 일본은 비자를 면제해 주고,

중국도 도착 비자를 등록하도록 미얀마 입국을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매일 인천에서 양곤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짯을 쓰는데, 한국에서는 미얀마 화폐를 환전할 수 없습니다.

달러를 환전해서 미얀마에 가서 짯으로 환전해야 합니다.(1달러는 1600짯입니다.)

 웃긴 것은 외국인이 주요 도시를 들어갈 때에는 존 피를 내야 합니다.

불교의 도시 바간에 들어갈 때는 2만 5000짯(약 16달러),

인레 호수를 가려면 15000짯(약 9달러)정도를 내야 합니다.

 바간과 인레 호수는 미얀마를 가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미얀마 무비자

 바간은 세계적인 불교 도시로 불교 사원과 파고다(불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레호수는 충주호의 두 배 크기로 맑고 시원합니다.

이곳에 사는 소수부족들은 수상가옥에 살고 고기잡이,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갑니다.

 나룻배를 타고 가며 이동하거나 보트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로힝야 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미얀마 관광을 자제하자.

아니다. 직접 미얀마 현실을 보는게 낫다.

이렇게 두 의견이 팽팽합니다.

10월부터 1년간 비자가 면제되는데 관광업계에서는

1년 뒤에도 우리나라는 비자면제국가로

계속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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